NFL의 Wildcard 경기들이 진행 중인데,
이번 주의 큰 승자는 Buffalo Bills 다.
Buffalo Bills의 오너 중 한 명은 한국인이다.
Kim이 5살때, 서울 노량진 경찰서에서 발견, 미국으로 입양이 된
대학을 다니던 중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다 남편을 만난다.
식사를 하던 Terry는 서버인 그녀에게 그의 회사에서 일할 것을 권했고,
둘은 2년 후에 결혼하여, 후에 Bills의 오너가 되었다.
딸의 코리아오픈 경기 관람을 위해 이 부부는 서울에 온 적이 있는데 Kim보다 어리면서 그녀의 부모라 주장하는 분도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