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가 마리오가 된 이유.
미국 Seattle에 Tukwila 는 동내가 있는데
Mario Segale 라는 분이 이곳에서 물류창고사업을 하고 있었고,
닌텐도가 여기에 임대를 하면서 미주지역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닌텐도가 임대료를 연체하는 일이 빈번하자
마리오는 닌텐도 Minoru Arakawa 사장을 사무실에 찾아가 직원보는 앞에서 소리치며 혼을 냈다.
이에 닌텐도 개발자들은 마리오를 메인 캐릭터로 게임을 만들었고,
훗날 마리오는 로열티를 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따지기도 했다.
닌텐도는 이런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루이지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마리오의 아빠 이름이 루이스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5년 닌텐도는 공식적으로 Mario Segale 이름에서 가져온 것임을 인정했다.
닌텐도의 패미컴, MSX 등에 사용된 반도체로 미사일 등을 만들 수 있다는 논리로 제2의 진주만 공습으로 정치권은 인식하여 '미일반도체협정'을 이끌어내고,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낙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본전자회사들은 '내수'용을 구분해 출시하기 시작했다.